기저세포암은 표피의 최하층인
기저층이나 모낭 등을 구성하는 세포가
악성화한 종양입니다.
가장 흔한 비흑색종 피부암으로도 불리죠.
이 암은 전이가 비교적 드문 악성종양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증상에 따라 결절궤양성 기저세포암,
색소성 기저세포암, 국소 피부경화증양
또는 경화성 기저세포암(반상경피증형),
표재성 기저세포암, 섬유상피종으로 분류됩니다.
기저세포암 치료 후에는 정말
건강관리에 힘쓰셔야 하는데요
오늘은 기저세포암 치료 후에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저세포암 치료 후에 도움이 되는
'컴파운드케이(Compound K)'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다양한 실험 결과,
논문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
정확하게 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내용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쉽게 말해 컴파운드케이는
홍삼의 주요 약리 성분인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의 최종 분해 물질입니다.
생물 전환 기술 및 발효 기술과 같은
방법을 거쳐 탄생한
과학적 성분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부작용이 없는 이 성분은
성별이나 연령에 관계없이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필요 부위에
정확히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SBS 다큐에 방송된 내용을
먼저 보겠습니다.
이 방송에서는 해당 성분이 기본적으로
백혈구 안의 림프구와
면역세포 활성에 도움을 줍니다.
면연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객관적인 자료를 위하여
방송에서는 6명의 사례자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합니다.
이들에게 해당 성분을 섭취하게 한 뒤
림프구와 NK면역세포에 대한
활성도를 측정했습니다.
실험의 결과, 사례자 6명 중 5명이
면역과 관련된 수치에서
호전된 결과를 보였습니다.
사례자들 중 한 참가자의 림프구 활성도는
45% 이상이나 오르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이 성분은 면역에도 효능을 보이지만
항암 효과도 있는 것이죠.
또 다른 세포실험은 국내에서 진행됐습니다.
경희대학교 인삼소재은행의 실험내용입니다.
배양한 폐암세포에 CK를 투여하고
시간대별로 변화를 지켜보았습니다.
그 결과 암세포의 움직임이
현저히 느려졌으며
유전물질을 전달하는 암세포DNA의
형태가 망가져 사멸하였습니다.
KBS다큐멘터리에서도
이 성분의 효능에 대해 방영했습니다.
방송에서는 해당 성분이 백혈병 세포의
세포 자살을 도와 백혈병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전했습니다.
논문 자료 내용을 계속해서 보시겠습니다.
첫 번째로 볼 논문 내용은
일본 도야마대학 천연물의학연구소
이쿠오 사이키 박사가
고려인삼학회에서 발표한 연구 사례입니다.
박사는 이 성분이 암세포 성장을 어떤 식으로
억제하는지에 대한 매커니즘을
각각의 단계에 맞춰 설명했습니다.
이 과정은 총 세 단계로
나눠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매커니즘의 첫 번째 단계는
암세포 안으로 CK가 들어가게 되고
다음으로 암세포를 이루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를 분해 해 암세포가 성장할 수
없도록 만듭니다.
이 성분을 투여하여 근절된 암세포들은
3시간이 지나면 암세포의 DNA가 절편화되고
24시간 뒤에는 암세포가 결국 사멸됩니다.
이쿠오 사이키 박사는
일반 진세노사이드와
컴파운드케이를 흑색종과 섬유육종에
각각 처리하는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이 실험은 0.1~100g/ml의
농도로 진행되었습니다.
실험의 결과, 일반 진세노사이드에 비해
해당 성분이 암세포 성장률을
크게 낮췄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 실험은 성분의 농도가 진할수록
효능이 좋았습니다.
한국의 경희대학교 약학대학에서도
실험이 진행됐었습니다.
이 성분이 암세포에 대하여
세포 독성을 강하게 나타낸다는
연구결과가 진행됐습니다.
이 같은 실험은 폐암, 림프암, 자궁경부암,
간암을 상대로 진행됐습니다.
폐암에 실험한 사례입니다.
컴파운드케이의 50% 세포 독성 농도는
27.1μM에 불과한 반면,
일반 진세노사이드는
50% 세포 독성 농도가
50μM 이상을 보였습니다.
이 성분은 일반 진세노사이드에 비해
양이 더욱 적은 경우에도
세포에 대해 동일한
세포 독성 효과가 있다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이런 작용으로 컴파운드케이가
기저세포암 치료 후
건강 관리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죠
자궁경부암에 컴파운드케이와
일반 진세노사이드를
각각 50μM씩 투여했습니다.
이 성분이 하루만에 암세포 생존율
80%나 감소시켰습니다.
반면, 진세노사이드는 하루가 지난 뒤
오히려 암세포 생존율이 올랐습니다.
4일이 지난 뒤에,
이 성분을 투여한 자궁경부암 세포는
생존율 20%를, 일반적 진세노사이드의
암세포 생존율은 40%을 기록했습니다.
일본 도야마 대학교 의약학대학
치사토 와카바야시 박사도
컴파운드케이가 항암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을 논문에 실었습니다.
세포 자살을 관리하는 단백질을 조절해
암세포 자살을 유도하고
항암활성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었지요.
일본과 함께 중국의 사례도 보겠는데요.
컴파운드케이가 항암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2007년
중국 약학학보에 소개했습니다.
기저세포암 치료 후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컴파운드케이를 선택하고 구매할 때에는
해당 성분이 고함량인지 봐야합니다.
위의 논문자료에서 계속 보셨듯이
컴파운드케이 농도가 높을수록
암세포 성장을 더욱 효과적으로 억제가 가능하니
함량 확인은 반드시 거쳐야 할 것입니다.
기저세포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항암음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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