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에서는
담낭암과 담관암 또는 담도암은 어떻게 다른가요? 라는
질문에 답을 해보겠습니다.
위 세 질병은
발병 기관에 따라 구분되며
그 외에도 임상양상, 치료방법, 예후 등에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요.
담낭암은 주로 쓸개라고 부르는
기관에 생긴 악성종양(암)을 의미하며,
담도암, 담관암은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내려가는 길인 담관에서 생기는
암을 지칭합니다.
담낭 주변에 생기는 암들이지만
크게 발생 부위에 따라
명칭 차이가 생기는 것이죠.
담낭암과 담관암 또는 담도암은 어떻게 다른가요?
라는 질문의 대답과 함께,
지금부터는 위 질병들을 치료하는 데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컴파운드케이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이 성분은
여러나라 전문가들이
주목하고 실험하고 연구하고 있는
성분인데요.
이미 여러 차례
방송과 논문을 통해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개념부터 살펴볼까요?
홍삼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의
최종 분해 물질로 생물 전환 기술 및
발효 기술과 같은 과학적인 방법으로
개발되었죠.
암세포에 도달해
그 부위에 정확히 작용하기 때문에
안전성이 검증되었을 뿐 아니라
누구나 쉽게 흡수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보다 자세한 설명을 위해
방송 자료를 첨부해 드리겠습니다.
SBS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편.
이 성분이 기본적으로
백혈구 안의 림프구와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고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하는데요.
방송에서는 6명의 사례자를 대상으로
간단한 실험을 진행해 봅니다.
사례자들에게 이 성분을 섭취시킨 뒤
림프구와 NK면역세포 활성도를
확인하죠.
실험 후, 사례자 6명 중 5명의
면역 관련 수치가 상승했습니다.
그 가운데 한 명의 사례자는
림프구 활성도가 45% 이상
향상되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고요.
면역 실험에 이어 항암의 효능을 보인다는
내용의 실험도 있습니다.
방송에 소개된 경희대학교 인삼소재은행의
세포실험 사례입니다.
24시간 배양한
폐암세포에 이 성분을 투여한 결과,
암 전이 속도가 늦춰졌는데요.
DNA 형태 면에서도
흡수하지 않은 암세포는
본래의 DNA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이 성분을 흡수한 암세포는
암세포 본래의 DNA 형태가 깨졌습니다.
즉 이 성분이 암세포
사멸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죠.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도
이 성분을 소개했습니다.
CK가 백혈병 세포의
세포의 자살을 일으켜
백혈병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이었지요.
담낭암과 담관암 또는 담도암은 어떻게 다른가요?
라는 질문을 하는 환자들에게 권장되는
이 성분의 효능은 방송, 논문에서
여러 번 다뤄질 정도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일본에서 진행된 연구사례를
알아보겠습니다.
일본 도야마대학 천연물의학연구소
이쿠오 사이키 박사는
고려인삼학회에서
컴파운드케이의 암세포의 성장
억제 매커니즘을 발표했습니다.
1
컴파운드케이가 암세포 안으로 투여돼
15분 내에 핵 내로 들어가게 됩니다.
2
카스페이즈-3와 같은 세포 사멸에 필수적인
단백질 분해 효소와 같은
효소 활성이 증가됩니다.
이러한 효소활성은 2시간 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게 되죠.
이런 과정을 거칠 때 비로소 암세포 주기 및
성장에 관련된 분자가 근절되는 것입니다.
3
투여한지 3시간이 지난 뒤에는
암세포의 DNA가 절편화됩니다.
24시간이 지난 뒤,
성장할 힘을 잃은 암세포는
결국 사멸되었습니다.
또한 박사는
일반 진세노사이드와
해당 성분을 흑색종과 섬유육종에
0.1~100g/ml의 농도로 실험도 실시했습니다.
이 실험을 통해
진세노사이드보다
해당 성분이 암세포의 성장 억제에
효능을 보인다는 것이 확인되었는데요.
이런 항암 작용은 성분의 농도가
진하면 진할수록 강력하게 나타났습니다.
이어서 국내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연구 사례를 보겠습니다.
연구의 집도자인 신지은 교수는
해당 성분이 암세포에 대해
강력한 세포 독성을 나타낸다고
주장했는데요.
주장의 근거가 된
연구를 살펴보실까요?
신 교수가
일반 진세노사이드와 컴파운드케이가
자궁경부암, 간암, 폐암, 림프암의
세포 독성 활성에
어떠한 변화를 주는지 살폈을 때,
폐암의 경우,
컴파운드케이의 50% 세포 독성 농도는
27.1μM에 불과했지만 일반 진세노사이드는
50% 세포 독성 농도 50μM을 기록했습니다.
이 성분이 다른 진세노사이드와 비교했을 때
더 적은 양으로도
같은 세포 독성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다음으로는 자궁경부암 실험을 보겠습니다.
두 성분을 자궁경부암 세포에
각각 50μM씩 투여했더니
컴파운드케이가 투여된 그룹의
암세포 생존율은 80%가 낮아졌습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진세노사이드는 하루 뒤
오히려 암세포 생존율이 올랐습니다.
실험을 실시한지 4일이 지난 뒤에도
이 성분을 투여한
자궁경부암 세포의 생존율은
20%를 기록했으며
진세노사이드는 40%를
웃도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즉 이 성분이 다른 진세노사이드에 비해
암세포 생존율을 낮추는
효과가 높다는 것입니다.
이어서 일본에서 진행된
실험 사례를 보겠습니다.
일본의 도야마 대학교 의약학대학
치사토 와카바야시 박사는
이 성분이 세포 자살과 관련 있는
단백질을 조절하여 암세포 자살을 유도하고
항암활성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에서도 이 성분의 항암 효과를
연구한 사례가 있습니다.
중국 푸단 대학 주위 박사는
약학학보에 해당 성분의 항암 효능에
대하여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단, 담낭암과 담관암 또는 담도암은 어떻게 다른가요?
라는 질문을 하는 환자분들이
이 성분을 섭취하시기 전에는
제품의 함량이 얼마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 중에는
함량이 낮은 제품이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이 성분은 함량에 따라
효능의 차이가 나타나기 때문에
유의미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함량을 반드시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담낭암과 담관암 또는 담도암은 어떻게 다른가요?라는
질문을 하는
환자들에게 권장되는
'고함량 성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확인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