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모를 기침이 계속 된다면,
여자 폐암도 의심해봐야 합니다."
폐암에 관한
흔한 오해 중 하나가
남자들의 전유물이라는 것인데요,
실제로는 여자 폐암 역시
결코 드물지 않게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2018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6년에 우리나라에서는
229,180건의 암이 새로이 발생했으며,
그 중 폐에 생기는 암은
남녀를 합쳐서 25,780건,
전체 암 발생의 11.2%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남녀의 성비는 2.2 : 1로
남자에게 더 많이 발생한 것은 맞으나,
여자 폐암의 경우도 7,990건으로
여성의 암 중 5위를 차지하는 등
적지 않은 포션을 차지했죠.
만약 뚜렷한 이유 없이
기침이 계속 되는 증상,
기침이 계속될 때 피 섞인 가래나
피 자체를 뱉어내는 객혈 증상,
호흡곤란, 흉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폐 악성종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특히, 해당 암의 초기 증상 중
가장 흔한 것이 기침으로,
많게는 환자의 75%가
기침이 계속된다고
호소하는데요,
흡연자들의 경우 기침이 계속되어도
그저 담배 때문이겠지 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해당 암의 원인으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흡연으로,
약 70%는 흡연에 의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요,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이러한 담배의 해악은
여성에게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
같은 정도로 흡연에 노출되었다면
남자보다 여자 폐암 발생 확률이
1.5배 높다는 것입니다.
만약 기침이 계속되는 증상 등으로
암을 진단 받았다면,
항암치료와 함께
식이요법을 병행을 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최근 항암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는
'컴파운드케이(Compound K)'에 대해
소개해드려 보겠습니다.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내용을 토대로
말씀 드릴 테니,
정독해주세요.
이미 이 성분의 항암 효과는
각종 방송 매체를 통해 전파되고
논문 자료를 통해
공개되었는데요.
그 개념부터 살펴보실까요?
홍삼의 주요 약리 성분인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의
최종 분해 물질입니다.
사포닌을 저분자화 시키기 위해
생물 전환 기술 및 발효 기술과 같은
과학적인 연구가 접목되었지요.
남녀노소, 그 누구라도
효과적으로 흡수 가능하고,
암세포에 가서
정확히 작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기도 한데요.
그렇다면
항암 효과를 다룬
방송 자료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SBS 일요 특선 다큐멘터리
'천연물에 주목하라 글로벌 신약전쟁'편에
방송된 내용에 따르면,
이 성분은 암세포를
억제시키는 우리 몸의 방어군인
면역세포 활성화에
작용한다고 합니다.
이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다큐 방송에서는
6명의 사례자에게
해당 성분을 섭취시킨 뒤
림프구와 NK면역세포 활성도 변화를
측정했는데요.
그 결과,
어떤 참가자의 경우
림프구 활성도가
45% 가까이 오르는 등
6명 중 5명이
면역과 관련된 수치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줬습니다.
이는 CK가
면역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음을
단적으로 입증하는
예라고 할 수 있죠.
뿐만 아니라,
보다 직접적으로
항암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도 있는데요,
방송에 등장한
경희대학교 인삼소재은행의
세포실험을 살펴볼까요?
추출해 24시간 배양한
폐 악성종양
세포를 두 그룹으로 나눠
CK를 주입한 그룹을 A,
아무 처리를 하지 않은 그룹을 B로
분류합니다.
결과적으로 A 그룹에서
암 전이 억제 현상이
도드라졌는데요.
이는 CK가
암세포 성장 및 전이를
방해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B그룹의 암세포는
깨지지 않고 정상적으로
DNA 형태를 유지하지만,
A그룹의 암세포는
DNA 형태가 깨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이 성분이
암세포를 사멸하는 효과를
보유해 여자 폐암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라는 반증이죠.
이 밖에도
KBS 다큐멘터리
생로병사의 비밀
'내 몸의 면역력을 깨워라' 편에서는
이 성분이
백혈병 세포의 세포 자살을 일으켜
백혈병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 방송된 적이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항암 효과를 다룬
논문자료를 살펴보겠습니다.
CK가 암세포에
작용하는 기전에 대해 연구한
일본 도야마대학 천연물의학연구소
이쿠오 사이키 박사의
연구 결과를 보겠습니다.
이 연구는
고려인삼학회에
소개되었습니다.
1단계
CK가 암세포 안으로 들어간 뒤
15분 내에 핵 안에 도달한다.
2단계
그 이후 세포 사멸에
필수적인 단백질 분해 효소
분비가 증가되어
2시간 후 최고치에 도달한다.
이 과정에서 암세포 주기 및
성장에 관련된 분자가 끊긴다.
3단계
투여한지 3시간이 지나면
암세포의 DNA가 절편화되며,
24시간 뒤에는
암세포가 사멸된다.
이와 관련하여
이쿠오 사이키 박사는
일반 진세노사이드와
컴파운드케이를
각각 암세포인
흑색종과 섬유육종에
0.1~100g/ml의 농도로 처리하는
실험을 진행했는데요.
그 결과
일반 진세노사이드에 비해
컴파운드케이가
암세포 성장률을
크게 억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물질의
농도가 높을수록
더욱 명확하게 드러나
눈길을 끌기도 했죠.
이 외에도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신지은 교수는
이 성분이 암세포에 대항하는
강력한 세포 독성을 나타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폐암, 림프암,
자궁경부암, 간암에 대해
컴파운드케이와
일반 진세노사이드의
세포 독성 활성을 비교한
실험 결과를 보겠습니다.
폐암의 경우
컴파운드케이의
50% 세포 독성 농도는
27.1μM에 불과한 반면,
일반 진세노사이드는
50% 세포 독성 농도가
50μM이상으로 측정됐습니다.
이는 즉
다른 진세노사이드에 비해
더 적은 양으로
암세포에 대한
동일한 세포 독성 효과를
보인다는 의미인데요,
더불어
일반 진세노사이드에 비해
CK가 암세포의 생존율을
대폭 낮춘다는
실험 결과도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세포에
두 물질을
각각 50μM씩 투여했더니
CK군은 하루만에
암세포 생존율이 80%나
감소한 반면,
진세노사이드 군은 하루 뒤
오히려 암세포 생존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일이 지난 뒤에도
CK를 투여한
자궁경부암 세포는
생존율이 20%밖에 되지 않았지만
진세노사이드의 경우
암세포 생존율이
40%를 넘겼습니다.
살펴본 실험 결과들을 바탕으로
다른 진세노사이드에 비해
CK의 항암 작용이
우수하다는 결론을
도출해낼 수 있습니다.
다른 논문들도 살펴볼까요?
일본 도야마 대학교 소속
치사토 와카바야시 박사는
98년 '생화학•생물리학 연구학회지'에
이 성분이 세포 자살과 연관성 있는
단백질 분비를 촉진시켜
암세포 자살을 이끌고
항암활성을 나타낸다
밝혔으며,
또 중국 푸단 대학
주위 박사는
이 성분이 강력한 항암 효능,
간보호 효능, 항염 효능을
가지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07년 Acta Pharmaceutica Sinica에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항암에 좋은
컴파운드케이 제품을 선택할 때는
주의 깊게 비교하셔야 할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함량'입니다.
반드시 컴파운드케이 함량이
'15mg' 이상의 고함량인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시중에 컴파운드케이로
판매되는 제품 가운데는
함량이 2mg, 3mg 등으로
극소량 함유된 경우가
더러 있기 때문입니다.
앞서 이쿠오 사이키 박사의
논문자료를 보았듯이
컴파운드케이 농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암세포 성장을
더욱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습니다.
함량 15mg 이상의
'고함량 성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보십시오.
여자 폐암에 좋은 항암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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