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암 발병요인과 발병 후 나타나는 변화
구강암은
입안의 혀, 혀밑바닥, 볼점막,
잇몸, 입천장, 후구치삼각,
입술, 턱뼈 등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일컫는다.
구강암은 여러 종류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편평상피세포암이
가장 흔한 암이며,
이외에도 구강점막의
작은 침샘에서 발생하는
타액선암,
턱뼈나 안면부의 근육 등의
연조직에서 발생하는 육종,
구강점막의 입천장, 볼점막 등에
발생하는 악성흑색종 등이 있다.
그럼 구강암의 발병요인은 뭘까?
이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일반적으로는
흡연, 음주, 바이러스, 방사선,
식습관과 영양결핍, 유전적 등이
거론되고 있다.
구강암이 발병했을 때 나타나는
변화들에 대해서도 살펴보자.
먼저 혀나 볼 점막, 입천장, 입술 등에
발생하는 궤양을 눈 여겨 봐야 한다.
보통 1~2주일 정도 지나면
심한 동통이 사라지고 궤양도 없어지지만,
3주 정도 지나도 없어지지 않는 궤양은
단순한 염증으로 보기 어렵기 때문에
조직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또한
구강 내 점막에 백색을 띠는
병적인 변화가 나타난 것을
백반증이라고 하는데,
백반증은 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전암 병소이거나
초기 구강암일 수 있기 때문에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정확하게 감별을 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입안에 불그스름한 반점이
지속적으로 있는 경우도
전암 병소일 수 있으므로
조직검사나 전문가의 진찰이 필요하다.
만약 검진 결과
암 진단을 받았다면
적절한 항암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이와 함께
식이요법을 병행하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최근 항암과 면역에
도움을 주는식품으로
구강암 환자들 사이에서
각광 받고 있는
'컴파운드케이(Compound K)'에
주목해보자.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꼭 정독해보시면 좋겠다.
Compound K의 항암 효과는
수많은 방송 및 논문 자료를 통해
다뤄지고 있는 내용이다.
컴파운드케이는
홍삼의 주요 약리 성분인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의
최종 분해 물질로
생물 전환 기술 및
발효 기술과 같은
과학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졌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효과적으로 흡수 가능하고,
암세포에 가서
정확히 작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렇다면,
CK의 항암 효과를 다룬
방송 자료부터 확인해보자.
SBS 일요 특선 다큐멘터리
'천연물에 주목하라 글로벌 신약전쟁'편에
방송된 내용에 따르면,
해당 성분은 기본적으로
백혈구 안의 림프구와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서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해당 다큐 방송에서는
6명의 사례자에게
해당 성분을 섭취시킨 뒤
림프구와 NK면역세포 활성도를
측정해보았는데,
그 결과,
사례자 6명 중 5명이
면역과 관련된 수치가
눈에 띄게 향상되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 참가자는
림프구 활성도가
45% 가까이나 올라가며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사례는
해당 성분이
면역력 증진에 큰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사례다.
면역력 증진 효과뿐 아니라
항암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도 있는데,
방송에 등장한
경희대학교 인삼소재은행의
세포실험을 살펴보자.
Compound K를
24시간 배양한
폐암세포에 투여한 결과,
투여하지 않은
세포에 비해 암 전이가
억제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즉 암세포 성장 및 전이를
막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아울러 CK를
처리하지 않은 암세포는
깨지지 않고 정상적으로
DNA 형태를 유지하지만,
투여한 암세포는
DNA 형태가 깨진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암세포를 사멸하는 효과를
갖고 있음을 뜻한다.
이 밖에도
KBS 다큐멘터리
생로병사의 비밀
'내 몸의 면역력을 깨워라' 편에도
Compound K가
백혈병 세포의 세포 자살을 일으켜
백혈병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 방송되기도 했다.
다음으로는
해당 성분의 항암 효과를 다룬
논문자료를 살펴보겠다.
먼저
일본 도야마 대학교 의약학대학
치사토 와카바야시(Chisato
Wakabayashi) 박사는
1998년 '생화학•생물리학 연구학회지'에
Compound K가 세포 자살과 관련 있는
단백질을 조절하여
암세포 자살을 유도하고
항암활성을 나타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또 중국 푸단 대학
주위(Zhou wei) 박사는
Compound K가 항암 효능을
가지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2007년 중국 약학학보
(Acta Pharmaceutica Sinica)에
발표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일본 도야마대학 천연물의학연구소
이쿠오 사이키(ikuo saiki) 박사가
고려인삼학회에 발표한
연구결과를 살펴보자.
이쿠오 사이키 박사에 따르면,
컴파운드케이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매커니즘은 다음과 같다.
1단계
Compound K가
암세포 안으로 들어간 뒤
15분 내에 핵 안에 도달한다.
2단계
그 이후 카스페이즈-3(세포 사멸에
필수적인 단백질 분해 효소)와 같은
효소 활성이 증가되어
2시간 후 최고치에 도달한다.
이 과정에서 암세포 주기 및
성장에 관련된 분자가 근절된다.
3단계
투여한지
3시간이 지나면
암세포의 DNA가 절편화되며,
24시간 뒤에는
암세포가 사멸된다.
이와 관련하여
이쿠오 사이키 박사는
일반 진세노사이드와
CK를
각각 암세포인
흑색종과 섬유육종에
0.1~100g/ml의 농도로 처리하는
실험을 진행했는데,
그 결과
일반 진세노사이드에 비해
CK가
암세포 성장률을
크게 억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CK의
농도가 높을수록
더욱 확실하게 드러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이 두 물질을
비교한 실험이 있다.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신지은 교수는
CK가 암세포에 대해
강력한 세포 독성을 나타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는데,
폐암, 림프암,
자궁경부암, 간암에 대해
세포 독성 활성을 비교한
실험 결과를 보자.
폐암의 경우
컴파운드케이의
50% 세포 독성 농도는
27.1μM에 불과한 반면,
일반 진세노사이드는
50% 세포 독성 농도가
50μM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는 즉
CK가
다른 진세노사이드에 비해
더 적은 양으로
암세포에 대한
동일한 세포 독성 효과를
보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더불어
일반 진세노사이드에 비해
암세포의 생존율을
큰 폭으로 낮춘다는
실험 결과도 있는데,
자궁경부암 세포에
이 두 물질을
각각 50μM씩 투여했더니
컴파운드케이는 하루 만에
암세포 생존율이 80%나
감소한 반면,
진세노사이드는 하루 뒤
오히려 암세포 생존율이
더욱 상승했다.
4일이 지난 뒤에도
전자의 경우
자궁경부암 세포는
생존율이 20%밖에 되지 않았지만
후자의 경우
암세포 생존율이
40%를 웃돌았다.
결과적으로
CK가
다른 진세노사이드에 비해
암세포 생존율을
억제하는 효능이
굉장히 뛰어나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다.
이처럼 항암과 면역에 좋은
CK 제품을 선택할 때도
주의를 해야 할 점도 하나 있는데,
바로 '함량'이다.
반드시 함량이
'15mg' 이상의 고함량인지
확인해봐야 하는데,
이는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 가운데는
함량이 부실한 경우가 적지 않아서
각별히 따져볼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앞서 이쿠오 사이키 박사의
논문자료를 보았듯이
농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암세포 성장을
더욱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
함량 15mg 이상의
'고함량 컴파운드케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보도록 하자.
만약
해당 식품의 효능을
보다 빠르게 제대로 누리고 싶다면
흡수율 높은 고함량인지부터
꼭 확인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마시기 바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