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암 재발 이유 알고 예방하자
고환암 재발의 경우
근치적 고환 절제술 후
예방적 방사선 조사를 했을 때,
방사선 치료 후의
재발은 3~5%에서 나타났습니다.
2년 이상 경과한 후의
재발 사례도 있습니다.
고환암 1기 비정상 피종의 재발은
첫 10개월 이내에 주로 일어나며
최근에는 5년 이상의
만기 고환암 재발 사례도 발견됐습니다.
고환암 재발의 위험도가 높은 경우는
원발병소가 백막을 넘었거나
부고환으로 침윤된 경우,
정삭을 침윤한 경우,
조직 중 혈관이나
림프관의 침윤이 인정된 경우,
태생암 성분의 비율이 높은 경우 등입니다.
재발 시에는 항암화학요법 및
수술적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오늘은 고환암 재발 관리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항암 음식으로 유명한
컴파운드케이(Compound K)입니다.
해당 글은 우리나라의 방송사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 및 한국,중국,
일본 전문가들이 진행한 연구 논문을
바탕으로 해 작성됐습니다.
정독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 성분의 항암 효과는
논문과 방송 등에서 소개됐습니다.
컴파운드케이는 홍삼의 주요 약리 성분인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의 최종 분해 물질입니다.
생물 전환 기술 및 발효 기술과 같은
과학적인 방법으로 세상에 소개됐습니다.
이 성분은 암세포가 있는 곳에만
직접 도달해 필요 부위에만
작용하기에 부작용이 없어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이 성분의 항암효과를 소개한
방송 내용을 설명하겠습니다.
SBS 다큐멘터리에 방영된 내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다큐에서는 컴파운드케이가 기본적으로
백혈구 안의 림프구와 면역세포를
활성하는데 좋은 영향을 준다고 나왔습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6명의 참가자가 등장합니다.
참가자 모두에게 해당 성분을 섭취하게 한 뒤
림프구와 NK면역세포 활성 측정을 해봤습니다.
실험의 결과를 보면 사례자 6명 중 5명이
면역 관련 수치가 눈에 띄게 승승됐습니다.
특히 참가자 중 한 명은 림프구 활성도가
45% 이상이나 오른 것이죠
면역과 항암에 효능이 있는
이 성분에 대한
실험은 국내 경희대에서도 진행됐습니다.
이 실험에서는 24시간 배양한
성분을 폐암세포에 투여합니다.
그 결과 이 성분을 투여하지 않은
폐암 세포에 비해 투여한 암세포의
암 전이가 억제 됐습니다.
위 이미지를 보시면
컴파운드케이를 처리하지 않은
보통의 암세포는 암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성분을 투여한 암세포는
DNA 형태가 망가졌습니다.
컴파운드케이가
암세포DNA를 깨트리고
사멸하는 것입니다.
KBS의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도
이 성분에 대해 방영했습니다.
방송에서는 이 성분이 백혈병 세포의
세포 자살을 일으켜 백혈병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습니다.
항암에도 효능이 있다는
논문 사례를 보시겠습니다.
일본 도야마대학 천연물의학연구소
이쿠오 사이키 박사가
고려인삼학회에서 발표한 내용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연구에서는 이 성분이 체내에 들어가
어떤 순서로 효과를 보이는 지에 대하여
설명했습니다.
먼저 체내에 흡수된 이 성분이
암세포 안으로 들어가
15분 내에 핵 안에 도달합니다.
그 다음으로 세포 사멸에 필수적인
단백질 분해 효소, ‘카스페이즈-3’과 같은
효소 활성이 증가돼
2시간 후에는 최고치를 기록합니다.
이 과정에서 암세포 주기와 성장 등에
관련된 분자들이 끊어지는 것이죠
근절된 암세포들은 해당 성분을 투여한지
3시간이 지나면 암세포의 DNA가 절편화되며,
24시간 뒤에는 암세포가 사멸됩니다.
이쿠오 사이키 박사는
일반 진세노사이드와 컴파운드케이를
흑색종과 섬유육종에 처리하는 실험을
0.1~100g/ml의 농도로 진행했습니다.
실험의 결과 해당 성분으로
처리과정이 진행된 세포의
암세포 성장률이 낮아졌습니다.
이런 결과는 컴파운드케이의 농도가 진할수록
효과가 더욱 잘 나타났습니다.
국내의 실험사례를 이어서 보시겠습니다.
경희대학교 약학대학에서 진행된 내용입니다.
실험에서는 이 성분이 암세포에 대해
강한 세포 독성을 보인다는 실험이 있었죠.
실험은 폐암, 림프암, 자궁경부암,
간암에 대해 이뤄졌습니다.
컴파운드케이와 일반 진세노사이드의
세포 독성 활성을 비교했습니다.
폐암 연구를 먼저 보시면,
컴파운드케이의 50% 세포 독성 농도는
27.1μM에 불과한 반면,
일반 진세노사이드는 50% 세포 독성 농도가
50μM 이상을 보였습니다.
적은 양으로도 이 성분이 암세포에 대해
동일한 세포 독성 효과를 보인다는 것입니다.
자궁경부암 실험도 보시겠습니다.
일반 진세노사이드를 투여한 암세포는
하루가 지난 뒤 오히려
생존율이 높아졌습니다.
반면 컴파운드케이가 투여된
암세포 생존율은
80%나 감소시켰습니다.
4일이 지난 뒤,이 성분을 투여한
자궁경부암 암세포 생존율은20%,
진세노사이드 암세포 생존율
40%를 기록했지요.
일본 도야마 대학교 의약학대학의
연구 사례에서도 항암에 대한
효능을 알 수 있습니다.
박사는 세포 자살과 관련 있는
단백질을 조절하여 암세포 자살을 유도하고
항암활성에 효능을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또 중국 푸단 대학에서도
항암 효능이 있다는 내용으로 학보에
해당 성분을 소개했습니다.
고환암 재발을 방지하고자 하는데
걱정이 많은 분들에게
이 성분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해당제품을 선택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이
컴파운드케이 함량이
높은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위의 다양한 연구 사례를 통해 알 수 있지만,
컴파운드케이의 함량이 높으면 높을수록
효과가 분명하기 때문에
고함량의 제품을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고환암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