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암 초기증상 잘 알고 넘어가자
고환암은 고환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입니다.
남성의 악성 종양 중 약 1%정도밖에 되지 않는
드문 질환이라고 볼 수 있지만,
사실 15세에서 35세 사이의 남성에게
가장 흔한 종양 중의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영상 진단 방법의 발달,
종양 지표의 개발로 치료 효과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방사선학적으로 발견되는
잔존 병소의 수술적 치료와
방사선 치료법, 항암 화학 요법의 발전
및 개발로 인해 현재는
모든 고형 종양 중
예후가 가장 좋은 암으로 분류됩니다.
오늘은 고환암 초기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항암 음식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고환암 초기증상 완화에 효능을 보이는
'컴파운드케이(Compound K)'입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내용들은
다양한 실험 결과, 논문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이 된 내용이기 때문에
정확한 이해를 위해 집중하여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성분은 국내외 논문
그리고 방송에서 여러 차례 소개돼왔습니다.
컴파운드케이는 홍삼의 주요 약리 성분인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의 최종 분해 물질입니다.
생물 전환 기술 및 발효 기술과 같은
과학적인 방법을 거친 성분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성분은 부작용이 없이 남녀노소에게
효능을 보여 유명해 졌습니다.
부작용 없는 항암 음식에 대해 소개한
방송 내용을 먼저 보시겠습니다.
SBS 다큐멘터리에 방송된 내용을 소개합니다.
이 방송에서는 해당 성분이 기본적으로
백혈구 안의 림프구와 면역세포 활성에
도움을 준다고 얘기했습니다.
면연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방송에서는 객관적인 자료를 위해
6명의 사례자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합니다.
이들에게 해당 성분을 섭취하게 한 뒤
림프구와 NK면역세포 활성도를 확인해봤습니다.
그 결과, 사례자 6명 중 5명이
면역과 관련된 수치에서
호전된 결과를 보였습니다.
사례자들 중 한 참가자의 림프구 활성도는
무려 45% 정도 상승됐죠.
면역에도 효능을 보이지만
항암 효과도 있습니다.
이어서 국내 경희대학교 인삼소재은행
에서 진행된 실험내용을 보겠습니다.
인삼소재은행에서 진행된 실험에서는
24시간 배양한 성분을 폐암세포에 투여했습니다.
그 결과 컴파운드케이를 투여하지 않은
폐암 세포에 비해, 투여한 쪽의 암세포 전이가
억제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위의 이미지를 통해 보실 수 있는데요.
해당 성분이 투여된 암세포는 형태가 깨졌으나
다른 암세포는 정상적인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성분이 본래의 DNA형태를 망가뜨리고
암세포를 사멸하는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KBS다큐멘터리에서도
이 성분의 효능에 대해 방영했습니다.
방송에서는 해당 성분이
백혈병 세포의 세포 자살을 일으켜
백혈병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습니다.
논문 자료 내용을 계속해서 보시겠습니다.
첫 번째로 볼 논문 내용은
일본 도야마대학 천연물의학연구소
이쿠오 사이키(ikuo saiki) 박사가
고려인삼학회에서 발표한 연구 사례입니다.
박사는 이 성분이 암세포 성장을 어떤 식으로
억제하는지 매커니즘을 소개했습니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체내에 들어간 성분이
암세포 안으로 들어가
15분 내에 핵 안에 도달하는 과정이 진행됩니다.
다음으로 세포 사멸에 필수적인 단백질 분해효소
카스페이즈-3 와 같은
효소 활성이 증가되고 2시간이 지난 뒤에는
이 수치가 최고점을 기록합니다.
이 과정에서 암세포 주기와 성장 등에
관련된 분자들이 근절됩니다.
이 성분을 투여하여 근절된 암세포들은
3시간이 지나면 암세포의 DNA가 절편화되고
24시간 뒤에는 암세포가 결국 사멸됩니다.
이쿠오 사이키 박사는
일반 진세노사이드와 컴파운드케이를
흑색종과 섬유육종에
처리하는 비교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이 실험은 0.1~100g/ml의 농도로 진행되었습니다.
실험의 결과, 일반 진세노사이드에 비해
해당 성분이 암세포 성장률을
크게 낮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실험은 성분의 농도가 진할수록 더욱 효과가 좋았습니다.
국내의 경희대학교 약학대학에서도 실험이 진행됐었습니다.
이 성분이 암세포에 대하여
세포 독성이 강하다는 것을
알게 된 연구결과 발표도 있습니다.
이 같은 실험은 폐암, 림프암, 자궁경부암,
간암에 대하여 이뤄졌습니다.
폐암에 실험한 사례입니다.
컴파운드케이의 50% 세포 독성 농도는
27.1μM에 불과한 반면,
일반 진세노사이드는 50% 세포 독성 농도가
50μM 이상을 보였습니다.
이 성분은 일반 진세노사이드에 비해
양이 적어도 세포에 대해
동일한 세포 독성 효과를
보유했습니다.
이런 작용들을 가진 컴파운드케이가
고환암 초기증상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이죠.
이어서 자궁경부암 주사를 맞아 예방할 수 있는
자궁경부암 세포 관련 실험 사례입니다.
자궁경부암에 컴파운드케이와
일반 진세노사이드를
각각 50μM씩 투여했습니다.
소개해드리는 이 성분이 하루만에
암세포 생존율이 80%나 감소시켰습니다.
반면, 진세노사이드는 하루가 지난 뒤
오히려 암세포 생존율이 올랐습니다.
4일이 지난 뒤에도
본 성분을 투여한 자궁경부암 세포는
생존율 20%를, 일반적 진세노사이드의
암세포 생존율은 40%을 기록했습니다.
일본 도야마 대학교 의약학대학
치사토 와카바야시(Chisato Wakabayashi) 박사도
항암 효능이 있는 컴파운드케이에 대한
내용을 논문에 실었습니다.
세포 자살과 관련 있는
단백질을 조절하여 암세포 자살을 유도하고
항암활성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었지요.
중국에서도 컴파운드케이가
항암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는
연구결과를 2007년 중국 약학학보에
소개했습니다.
고환암 초기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컴파운드케이를 선택할 때에는
해당 성분이 고함량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위의 논문자료에서 보셨듯,
컴파운드케이 농도가 높을수록
암세포 성장을 더욱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으니
함량 확인은 필수인 것이죠.
고환암 초기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